Mikazuki Bigwave - eyeyeye³ (feat. Hatsune Miku)

 뭔가 삼삼아이즈가 생각나는 제목

 이 노래처럼 보컬로이드를 말 그대로 가상악기로 쓰는 노래들이 간혹 있는데, 개인적으로는 이 방향성을 더 좋아하는 편이다. 인간 보컬의 대체품으로서만 작용하는 보카로는 이제는 뭔가 아쉬운 느낌. 커버곡이나 AI곡이 원곡보다 더 좋은 가수들을 보는 느낌이랄까.

Kid Milli - LOVESICK

 키드밀리의 신보 <LOVESICK>의 타이틀곡. 곡 단위로 하나씩 듣기에도 다 좋았고, 앨범 단위의 트랜지션까지도 좋음에도 불구하고, 앨범을 통으로 돌리기에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든다. 이유는 나도 모름. 근데 마침 공개된 CD2의 피쳐링 라인업을 보니, 뭔가 여기가 메인인 것 같다. 좀 더 기다려 보면 될 것 같다.

LEGIT GOONS (리짓군즈) - PUNK

 PUNK라는 제목이 뭔가 와닿아서 좋았는데 알고보니 별 의미없는 작명이었다는 것을 통통배에서 듣고 어이없었다. 개인적으로 3번 트랙이 자꾸 귀에 맴돌아서 짜증이 난다. 그래도 간만에 리짓군즈 특유의 감성을 느껴서 좋았다. 종종 돌릴듯. 재달까지 합류한 곡들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.

YE - ALL THE LOVE (feat. ANDRÉ TROUTMAN)

 드디어? 나온? YE 선생님의 BULLY. 이전 버전이 더 좋았던 곡들도 있고, 오피셜 버전이 되면서 더 좋아진 곡들도 있었다. 가장 좋았던 곡은 위의 ALL THE LOVE. 보아하니 정식 발매 이후에도 계속해서 업데이트 될 것 같다. 앨범으로 듣기보다는 좋았던 몇 곡을 돌리는 일이 많을 것 같다.

최성-랩틸리언(Feat. ch1tkey)

 들었다 보다는 봤다에 더 의미가 있을 것 같다.

 잘 봤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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